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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롯데백화점 앰배서더' 2기 모집…로컬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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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8.09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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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일 모집…SNS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
지방 특화 크리에이터 확대…로컬 콘텐츠 강화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인플루언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롯데백화점 앰배서더’ 2기 참가자를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앰배서더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백화점의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라면 연령과 거주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총 1500만원 규모의 시상과 활동비, 웰컴기프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 2기 모집에서는 지방 특화 크리에이터 선발을 확대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여행 수요가 늘고 SNS를 통한 정보 탐색이 활발해지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지방 거주 참가자에게 면접 교통비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특화 미션과 ‘로컬 트립’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출범한 1기가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콘텐츠 마케팅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1기 참가자들은 3개월간 795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조회수 약 1982만회를 기록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기물’ 팝업 콘텐츠는 조회수 50만회를 넘겼고, 행사 객단가도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최성철 롯데백화점 AI STUDIO장은 “콘텐츠로 고객을 움직이고 고객 경험을 다시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로컬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콘텐츠 리테일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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