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스트라테가스는 중동지역에서 촉발된 전쟁이 국제유가 상승 압박을 불러일으키면서 물가 상승 현상을 장기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이슨 트레너트 스트라테가스 시장 전략가는 “중동지역의 전쟁으로 인해 탈세계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현상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방산주와 에너지주를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방산주를 비롯한 에너지주는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30분 기준 할리버튼(HAL)의 주가는 전일대비 6.62% 상승한 41.23달러에, CF인더스트리스(CF)의 주가는 전일대비 5.93% 오른 85.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L3해리스테크놀러지(LHX)의 주가는 전일대비 9.95% 상승한 180.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략가는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은 압박을 받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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