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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특정 국가명을 적시하지 않은 채 12개 교역국에 대한 관세율 통보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를 오는 7일 발송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관세협상이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며 “8일까지 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확언하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8일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이다.
이 대통령은 “지금 최선을 다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호혜적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아직 쌍방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측이 요구하는 방위비 분담금 증액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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