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지역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본격적인 겨울날씨로 접어들었다.
11일 아침 경기도 문산과 동두천이 영하 0.4, 강원도 철원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하는 추운 날씨를 보였다.
한낮 기온 역시 서울과 문산, 철원이 1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최고기온이 10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전날보다 2.3도 낮겠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며,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원도 일부 산간지역에는 1~3cm 정도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추위는 16일인 200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까지 이어져 오랜만에 수능한파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6일에는 한기가 일시적으로 남하해 다소 추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침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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