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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자력 안전협력 증진 위한 베트남과 MOU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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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15.09.17 06:00:00

원안위원장, IAEA 총회 및 국제원자력규제기관협의회 참석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제59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및 제37차 국제원자력규제기관협의회(INRA) 참석을 위해 14~1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해 원자력 안전규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약정(MOU) 서명, 양자회담 개최 등 활발한 협력활동을 수행했다고 17일 밝혔다.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는 1957년 설립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촉진 및 핵시설에 대한 사찰·검증 관련 국제기구로서, 현재 164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INRA(Internaitonal Nuclear Regulators’ Associations)는 선진 9개국 원자력안전규제 기관장 간의 정례회의다.

원안위는 베트남 방사선·원자력안전청(VARANS)과 양자회담을 개최해 협력약정(MOU)에 서명하고 방사선 방호, 방사선원 추적 등 비(非) 발전분야를 중심으로 원자력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아랍에미리트(UAE) 연방원자력안전규제청(FANR)과 양자회담을 개최해 UAE의 원전 건설에 따른 안전규제 제도 및 기준, 안전 교육·훈련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우리의 축적된 경험 및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원안위는 INRA회의에 참석해 IAEA와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의 협력 증진방안, IAEA 통합규제검토서비스(IRRS) 제도의 운영개선 방향 등 원자력안전성 강화를 위한 상호관심사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양자회담을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협력기반을 견고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왼쪽 두번째)이 베트남 방사선 원자력안전청 보웅 후우 딴(Voung Huu Tan) 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원안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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