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대 월드컵 3·4위전 최다 골 기록이다. 이전 최다 골은 1958년 스웨덴 대회 3·4위전에서 프랑스가 서독을 6-3으로 꺾었을 때 나온 9골이다.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잉글랜드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한 1966년 대회 이후 최고 성적과 함께 2900만 달러(약 432억 원)의 상금도 손에 넣었다. 부카요 사카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승리에 앞장섰다.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0-1로 진 프랑스는 2018년 러시아 대회부터 3개 대회 연속 4강이라는 성적으로 마쳤다. 4위 상금은 2700만 달러(약 402억 원)다.
주포 킬리안 음바페는 2골 1도움을 추가하며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1970년 멕시코 대회에서 서독의 게르트 뮐러(10골) 이후 처음으로 단일 대회 두 자릿수 득점자가 됐다. 리오넬 메시(8골 4도움·아르헨티나)와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가며 사상 첫 골든 부트 2연패에도 다가섰다.
양 팀 모두 핵심 전력 일부를 뺀 채 경기에 임했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을, 프랑스는 우스만 뎀벨레와 브래들리 바르콜라, 다요 우파메카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
잉글랜드의 화력은 엄청났다.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마커스 래시퍼드와 사카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래시퍼드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다시 재차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사카는 전반 추가시간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넣으며 4-0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대로 무너지는 듯했던 프랑스가 후반 들어 대대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왼발 슈팅으로 추격을 알렸다. 6분 뒤에는 교체 투입된 바르콜라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격차를 좁혔다.
|
한순간에 3골을 내준 잉글랜드가 프랑스의 추격을 뿌리쳤다. 후반 42분 사카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마지막까지 싸웠다. 후반 추가시간 6분 프랑스 뎀벨레가 왼발 슈팅으로 다시 격차를 좁혔다. 그러자 잉글랜드는 2분 뒤 벨리엄의 쐐기 골로 3위를 자축했다.






![사람이 떨어지는 소리는 달라요…30년 로프공이 본 추락사 [목격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900019t.jpg)

![‘로또 청약' 안유진 당첨된 서초구 신축 아파트는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90003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