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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전화상담은 2021년 4만6596건에서 2022년 4만393건, 2023년 3만6435건, 2024년 3만3027건, 지난해 3만2662건으로 감소했다. 올해 들어서는 8월까지 2만6852건이 접수됐다. 하루 평균 약 110건으로 지난해 연간 상담 건수의 82.2%에 해당한다.
현장 대응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낮았다.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2단계 현장진단은 총 9만937건이다. 이 가운데 7만124건(77.1%)은 추가 전화상담으로 처리됐다.
방문상담은 1만6602건으로 전체의 18.3%를 차지했으며 방문상담 이후 실제 소음측정까지 진행된 사례는 4211건으로 4.6%에 그쳤다.
황희 의원은 “층간소음은 단순한 이웃 간 불화를 넘어 주거 공간의 평온을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은 민원 접수 후 실제 갈등이 해소됐는지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소음 차단 성능을 높이는 주택 건설 대책과 현장 중재·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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