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씨티그룹(C) 주가가 하락 중이다. 주당순이익(EPS)은 예상치를 뛰어넘었지만 일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보이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11분 현재 씨티는 전 거래일 대비 3.44%(4.53달러) 내린 127.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은 3분기 EPS가 2.85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66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38억5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였던 237억2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무형자산수익률(ROTCE은 3분기 기준 11.5%(연초 누적 기준 12.6%)로 역시 연간 전체 목표치인 11%를 상회했다.
EPS는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에서 일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거나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채권 거래 수익이 44억달러로 지난 10년 래 최대 규모를 기록한 점도 오히려 우려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월가에서는 일반적으로 트레이딩 수입은 시황에 따라 언제든 급변할 수 있는 이익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단독]정기선號 HD현대 승부수…내주 첫 휴머노이드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259t.jpg)



![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용의자, 지난달엔 이랬다 [영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189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