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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코스피가 65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음에도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3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정상화만으로도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과 지수 레벨업이 가능하다”며 “선행 PER 8배는 7100선, 9배는 7900선에 해당하며 대신증권의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는 7500선”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숨 고르기 가능성을 열어뒀다. 최근 3주 동안 종전 기대를 반영하며 글로벌 증시가 빠르게 반등했고, 코스피도 저점 대비 1500포인트, 30% 이상 급등한 만큼 차익실현과 매물 소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1차 지지선을 6000선 전후, 추가 조정 시 5800선 안팎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가 급반등하며 단기 위험회피 신호로 전환했고, 4월 매수 전환한 외국인 투자자도 차익실현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며 “반도체, 2차전지, 조선, 방산, 에너지, 화학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주도한 업종의 단기 과열 부담도 누적됐다”고 말했다.
시장 대응 전략으로는 빠른 순환매 대응을 제시했다. 단기 과열 해소와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맞물릴 경우 기존 주도주는 쉬어가고, 실적 전망이 좋아지거나 낙폭이 컸던 업종으로 매기가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 전망 상향과 외국인 순매수가 동시에 나타나는 업종으로 운송, 비철·목재, 에너지, 화장품·의류, 소매·유통, 기계 등을 꼽았다. 또 최근 순환매 국면에서 소외주의 반등 탄력이 확인되고 있다며 미디어·교육, 호텔·레저, 제약·바이오, 인터넷 업종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봤다.
반도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는 이익 모멘텀의 피크아웃보다 실적 전망 상향 조정과 레벨업에 근거한 상승 추세, 시장 주도력이 지속·강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선행 EPS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한 코스피 7000시대 진입에 대비해 주도주 비중 유지·확대와 소외주 트레이딩 전략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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