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신규 다년 계약 수주 소식이 전해진 데이터센터 운용사 아이렌(IREN) 주가가 급등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오후 12시12분 현재 아이렌은 전 거래일 대비 19.65%(6.61달러) 오른 40.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렌은 주요 인공지능(AI) 개발사들과 총 28억달러 규모 신규 다년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I 클라우드 연간 환산 매출(ARR) 목표를 기존 37억달러에서 40억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중 약 85%는 계약 체결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계약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 비용의 약 45%를 고객이 미리 지급하는 조건이 포함돼 있어 아이렌의 자체 자금 조달 부담도 크게 줄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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