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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시]중앙대 논술지문, 교과서·EBS교재서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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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18.08.2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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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5명 선발…예술공학대 컴퓨터예술학부 신설
교과전형 중 학교장추천전형 신설…150명 선발
학종 1779명 선발…의학부·체육교육 인원 확대

중앙대는 2019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4840명 중 75%에 해당하는 3645명을 선발한다. (사진=중앙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중앙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4840명 중 75%에 해당하는 3645명을 선발한다. 나머지 1195명은 정시모집에서 뽑는다.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중 학교장추천전형이 신설됐다. 학교장추천전형은 14개 모집단위에서 총 150명을 선발한다. 신입생은 학생부교과 60%, 서류 40%을 반영해 뽑는다. 고교별로 최대 4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학과별 1명씩만 추천할 수 있다. 단 중앙대 서울캠퍼스의 경우 최대 3명까지만 추천이 가능하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417명을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SW인재·고른기회 등을 포함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선 1779명을 뽑는다. 이 중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는 각각 572명·55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서류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매년 경쟁률이 높았던 의학부와 체육교육과의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논술전형은 수시모집 인원 중 24%인 886명을 뽑는다.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수리논술 1문항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3문항·과학(물리·화학·생물 중 택1) 1문항이 출제된다.

중앙대는 수험생이 고교 교육과 자기주도학습으로 논술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논술 모든 지문을 교과서나 EBS 교재를 활용해 출제하고 있다. 특히 논술 출제 과정에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해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논술 전형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은 “고교 교육과정을 온전하게 이수한 학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에서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며 “논술 문제와 예시 답안, 채점 기준을 포함해 평가기준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안성캠퍼스는 ‘예술공학대학 컴퓨터예술학부’도 신설하고 2019학년도 신입생을 뽑는다. 영화·게임·애니메이션·공연 예술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산업 분야에서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운용 능력·창업 능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83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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