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8년래 가장 높은 상반기 인도 실적을 기록한 보잉(BA)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12시2분 현재 보잉은 전 거래일 대비 1.66%(3.57달러) 상승한 219.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잉은 올 상반기 총 314대의 항공기를 인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18년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치다.
보잉은 지난달 64대의 여객기를 인도하면서 유럽 라이벌 에어버스가 기록한 89대를 추격 중이다. 에어버스는 상반기 351대를 인도했다.
보잉의 항공기 인도량은 베스트셀러 기종인 737 맥스(MAX) 생산량을 늘리면서 올 하반기에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잉은 현재 737 기종 생산량을 월 42대에서 47대로 늘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