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의료기기 업체인 넥살린테크놀로지(NXL)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 12시3분 현재 넥살린은 전 거래일 대비 25.96%(1.96달러) 폭락한 5.5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넥살린은 전날 이노바넥사메디컬테크놀로지스(novanexa Medical Technologies)와 10년간 유통 및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넥살린 싱크(Nexalin Sync) 신경자극 장치가 남미 7개국에서의 유통을 승인받았음을 의미한다.
다만 주가는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이미 공식 발표 하루 전인 전 거래일 하루에만 약 76% 폭등하는 등 이번 계약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크게 반영된 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고,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식화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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