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글로벌 석유 및 에너지 기업이자 글로벌 정유 및 에너지 시장 리딩 기업 엑슨모빌 홀딩스(XOM)는 월가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31일(현지시간) 오후1시18분 기준 엑슨모빌 주가는 전일 대비 2.05% 내린 153.88달러에 거래중이다. 정규장 개장 직후 실적 미달 악재로 하락 출발한 주가는 매도세가 이어지며 오후장 2%대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러한 하락세는 정제 부문 정비 작업에 따른 2분기 순이익 미달과 중동 생산 차질 우려가 투심을 제약한 결과다.
엑슨모빌은 2분기 조정 EPS가 3.5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3.56달러를 하회했다.
대런 우즈 엑슨모빌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연료 부족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당사는 높은 마진의 견조한 정제 시장을 계속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제 부문 이익 부진과 지평학적 리스크에 따른 매도 매물이 주가를 아래로 내리누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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