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단기 상승동력 부족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서비스 사업 위협이 부각되며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12시17분 현재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46% 내린 328.11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날 5.1% 급등한 뒤 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에릭 우드링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애플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360달러에서 355달러로 낮췄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 종가 333.02달러보다 6.6% 높은 수준이다.
우드링 분석가는 애플의 제품 출시 계획은 10여년 만에 가장 기대되지만 아이폰 출시 이후에도 이익 전망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6개월간 주가가 크게 오른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메타(META)와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앱 검색과 유통 거래를 애플 생태계 밖으로 이동시켜 앱스토어와 검색 사업 수익성을 훼손할 가능성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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