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봉사단 80여명, 고구마 수확·꽃바구니 제작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통해 전달…취약계층 지원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19일과 이달 2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 텃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번 행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8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텃밭에서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수확한 농작물과 꽃바구니는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팜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친환경 치유농업 프로그램이다.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농업활동을 통해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들은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농업교육과 체험활동,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2024년 그린팜 텃밭을 조성한 이후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농작물 수확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기부금의 3배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한 ‘샤롯데 봉사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