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거대 기술 기업 애플(AAPL)은 종단간 암호화 기술로 인해 아동 성착취물 유통을 방치했다는 소송에 휘말렸으나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11시41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98% 오른 26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소송 부담감에 정규장 개장 직후 보합권에 머물렀던 주가는 이내 규제 악재를 소화하며 오전장 들어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검찰총장은 애플이 IOS 기기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내 아동 성착취물 저장 및 공유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회사의 종단간 암호화 관행이 범죄자 식별과 기소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애플 측은 아동을 포함한 사용자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가 핵심 가치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