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알파벳(GOOGL)은 핵심 인공지능(AI) 모델의 개발 및 인도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2시34분 알파벳 주가는 전일대비 2.81% 하락한 344.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전날 4.5% 가까이 하락했던 피로감 속에서도 추가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이어간 주가는 오후장 들어 낙폭을 일부 유지한 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CNBC에 따르면 알파벳 자회사 구글이 최신 제미나이 AI 모델을 인도하는 데 예정보다 몇 달 뒤처져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AI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나온 이번 출시 지연 소식이 알파벳의 기술 경쟁력 우려로 이어지며 투심을 제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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