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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동 주민센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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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I 2015.12.23 06:30:00
△ 서울 성동구는 마장동 주민센터 내 건강 이음터 [사진=성동구]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성동구는 마장동 주민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8회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성동구 마장동 공간 재설계는 공공건축가, 마을활동가, 복지가 등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설계할 수 있었다.

공간 재설계에 반영된 내용은 주민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 이음터를 만들고 공방과 작은 도서관 등을 조성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하고 직원과 민원인의 간격을 줄여 친밀감을 형성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관내 주민센터가 각각 주제를 갖고 특색 있는 공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이 정착해 운영 면에서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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