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부터 제기돼온 블랙핑크 재계약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내년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고, 신규 지식재산권(IP)인 베이비몬스터가 흥행 궤도에 올라올 때까지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블랙핑크는 지난 7년간 그룹 활동으로 디지털 싱글 3개, 미니 앨범 2개, 정규 앨범 2개를 발매했다”며 “통상 아티스트 재계약 기간이 3년이라고 가정하면 디지털 싱글 1~2개, 미니 앨범 1개, 정규 앨범 1개까지는 발매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콘서트 같은 경우 대규모 월드 투어를 2025년 중 진행하고, 비교적 작은 규모의 콘서트도 2024년에 개최한다고 가정했을 때 2025년까지 영업이익 기준 성장률 20%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기존 블랙핑크의 프로듀서였던 테디의 앨범 참여 여부에 대해 우려가 존재하는데 이미 정규 2집 때부터 참여도는 감소했다”며 “블랙핑크는 메가 IP인 만큼 국내 및 해외에서 곡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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