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국회의장 "호우 대비 만전…기후위기 돌발변수, 상수로 둬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공지유 기자I 2026.08.30 09:59:0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충청·전라권 31일까지 집중호우 예상
"행정부·지방정부, 취약구역 점검 만전"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주말 동안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대 200㎜이상의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장이 “통상 예보에 더해 기후위기성 돌발변수를 상수로 엮어 대비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는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며 이같이 적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충청권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다.

조 의장은 “극심한 가뭄을 겪는 남부지역을 생각하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최근 엄청난 비 피해가 발생한 거제, 통영을 고려하면 홍수대비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했다.

조 의장은 이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 대홍수에서 보듯이 최근 기후재난은 우리가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며 “행정부와 지방정부는 산사태 위험지역, 제방 인근 및 상습침수 구역, 반지하 주택 등 홍수 취약구역에 대한 전면적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