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IT 인프라 솔루션 기업 델테크놀로지(DELL)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폭증에 따른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전례 없는 호실적 호재가 널리 부각되며 폭등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거센 매수세를 꾸준히 부르며 29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32.76% 치솟은 420.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총매출이 전년대비 88% 급증하고 인공지능 서버 매출만 757% 폭증한 161억달러를 달성해 월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벤 라이츠 멜리우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모델의 모든 지표를 깬 완벽한 성적표라고 극찬했다. 풍부한 AI 수요를 증명한 눈부신 펀더멘털에 97억달러 규모 미국 국방부 계약 수주 호재까지 고스란히 맞물리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단단히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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