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병우기자] 31일 모간스탠리는 투자자들이 불량투자를 억제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성장둔화 정책으로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중국 정부가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철강,시멘트,판유리 등 일부 업종의 과잉생산을 억제하겠다고 발표하자 아시아 금융시장에서는 경기회복 둔화 우려감이 생성됐다.
모간은 "일부 섹터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산업이나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극히 우호적이다"며"GDP대비 12% 신규대출비중은 2005~08년 기간중 기록했던 15%에 육박하는 것으로 성장 제한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
모간은 "중국 정부는 긴축을 할려는 게 아니라 성장력 재조절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분석"투자자들도 중국 정부에 대해 성장 신뢰를 유지하면서 리밸런싱 전략을 구사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