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노조가 요구했던 주 2일 휴일의 이틀 연속 및 고정 요일 부여, 독감 예방접종 실시, 연간 무사고자 3일 포상휴가제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상의 쟁점이었던 서울버스와 동일임금 적용은 차후 논의할 방침이다.
앞서 노조는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단체교섭에서 경기도 공공관리제 도입 당시 합의된 2026년 서울버스와 동일임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용자 측이 별다른 인상안을 제시하지 않으며 평행선을 달렸다. 노조는 지난 14일 지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고, 23일 조합원 9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 8792명, 찬성률 97.7%로 총파업이 결정됐다.
만약 이번 협상이 결렬됐으면 수원·용인·화성·성남·김포·안양·부천·평택·안성·오산·의왕·광명·군포 등 경기남부권 13곳, 고양·파주 등 경기북부권 2곳 등 총 15개 도시가 버스 파업으로 인한 교통대란에 휩쓸릴 뻔했다.
하지만 정회와 속회를 반복하며 12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양측이 합의를 이뤄내면서 예고됐던 파업은 철회되고, 이날 첫차부터 버스는 정상운행한다.
![[속보] 경기도 버스노사 극적 합의, 총파업 철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3000058.jpg)
![“주가는 반토막인데 실적은 역대급”…지금 사도 될까[종목e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300033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