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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어머니는 같은 날 오후 9시 4분쯤 “아이가 없어졌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수색했고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쯤 해당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A군을 발견했다.
A군 어머니는 경찰에 “오후 7시 20분쯤 아이 2명과 함께 안방에서 잠을 자려고 들어갔다”며 “이후 일어나서 봤더니 A군이 보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이가 부엌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에 올라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베란다 난간과 세탁기 등에서 지문 등을 채취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아이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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