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4분께 춘천시 온의동 한 아파트 주변에서 “탄 냄새가 난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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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밖으로 나와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20여 건 접수돼 출동해 확인했으나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며 “비슷한 시각, 신동의 한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많은 연기가 났는데, 이 연기가 바람을 타고 와 신고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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