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도어대시(DSAH)가 메이플베어(인스타카트·CART)를 인수키로 했다. 두 기업 주가는 엇갈리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1분 현재 도어대시는 전 거래일 대비 4.58%(7.75달러) 오른 177.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스타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8%(1.04달러) 내린 57.38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어대시는 현금과 주식을 합쳐 주당 65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는 전 거래일 인스타카트 종가 대비 11%, 매각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2일 종가 보다는 약 26%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번 인수는 내년 말이나 오는 2028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도어대시는 거래가 완료된 후 인스타카트의 브랜드, 기업용 기술 제품 및 앱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토니 쉬 도어대시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식료품 배달은 온라인에서 제대로 해내기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라면서 “인스타카트는 이를 잘 해내는 법을 수년간 배워왔고 도어대시는 지역 상인들이 매일 의존하는 배달 네트워크와 기술을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힘을 합치면 모든 규모의 상점들에 더 많은 이러한 도구를 제공하고 식료품 배달의 잠재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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