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 안암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성북천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사랑해요! 성북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생태 문제를 학습하고 해결하는 교육형 환경 프로젝트로, 주민과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일 보문4교 일대에서 열린 2차 활동에는 안암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7명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위원 등 주민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동교동락’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기+조깅)’ 캠페인, 환경 퀴즈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산책 중인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펼쳐졌다. (사진=성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