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이치모터스(067990)의 모빌리티 플랫폼 자회사 차란차는 KB캐피탈과 KB차차차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란차 박창우 대표(오른쪽)와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사진=차란차)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차란차는 BMW와 MINI, 포르쉐(PORSCHE)를 수입·판매하는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차란차’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차 거래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렌트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16만대 이상의 국내 최다 매물과 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와 차란차 플랫폼을 연계해 대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차량 점검과 상품화 과정을 거친 중고차 홈 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란차 박창우 대표는 “양사가 함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차란차 플랫폼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