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리튬 생산업체 앨버말(ALB)은 리튬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분석에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되면서 주가가 소폭 오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후1시36분 앨버말 주가는 전일대비 0.06% 오른 97.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즈호는 앨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미즈호는 리튬 수요가 시장 예상을 웃돌고 있다고 판단했다. 재무구조를 개선한 앨버말이 이러한 수요 증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쓰이는 핵심 원료다.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면 리튬 가격과 생산업체의 실적 전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투자의견 상향은 앨버말의 수요 대응력과 재무 여건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가는 상승 재료에도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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