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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하는 제품들은 휴대성과 편의성을 중시한 △미니김치 번들형 2종(80g 10개입, 맛김치·볶음김치) △용기형 4종(650g, 맛김치·백김치·열무김치·깍두기) △배추김치 파우치형(1.2kg) 등 총 7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김포공항 국제선 3층 롯데면세점에 입점해 있으며, 다음달 중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도 추가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롯데호텔 김치는 롯데호텔 서울의 대표 한식당 ‘무궁화’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국내산 배추, 고춧가루 등을 엄선했고 말린 명태와 새우,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고급 육젓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에 이어 국내 공항 면세 채널까지 입점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단계적으로 넓히고 있다”며 “롯데호텔만의 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김치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는 최근 자사 브랜드 ‘수펙스 김치’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배추김치, 파김치, 갓김치 3종으로 각 1kg 제품 약 1t 규모다. 오는 31일부터 현지 유통될 예정이다. 앞서 워커힐은 지난해 9월 세컨드 브랜드 ‘워커힐호텔 김치’ 약 7t을 미국 서부에 수출했고, 올 2월부터는 현지 전역에 판매 채널을 확대한 바 있다.
워커힐은 수펙스 김치 수출을 위해 지난해 10월과 12월 현지 샘플 테스트를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워커힐호텔 김치 수출 약 10개월 만에 프리미엄 브랜드(수펙스 김치)까지 미국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워커힐 김치 브랜드는 프리미엄 수펙스 김치와 세컨드 브랜드 워커힐호텔 김치로 구성된다. 수펙스 김치의 이름은 SK그룹의 경영 정신인 ‘SUPEX’(Super Excellent Level)에서 유래됐다. 수펙스 김치는 파우더형 고춧가루와 3년간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 민물 흑새우, 최상급 새우젓(육젓), 상황버섯·표고버섯·잎새버섯 등 3종의 버섯과 채소를 우려낸 비법 채수를 사용했다.
수펙스 김치 수출을 위해 포장도 기존 파우치 방식에서 캔시머(Can Seamer) 용기로 변경했다. 기존 파우치 포장은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용기가 팽창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새 용기는 발효가스를 자연스럽게 배출하면서도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해준다.
이희택 워커힐 스토어팀장은 “지난해 워커힐호텔 김치 수출 시점부터 수펙스 김치 수출을 위한 판로 확보 및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해외 고객들도 워커힐의 김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보다 많은 국가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