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월트디즈니, 테마파크·영화사업 호조에 주가 3%↑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8.06 03:43:1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업체 월트디즈니(DIS)는 테마파크와 영화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시37분 월트디즈니 주가는 전일대비 3.35% 상승한 10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주가는 오후장 들어서도 100달러선을 웃돌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6달러, 매출은 252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인 EPS 1.86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시장 전망치 254억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이번 실적 개선은 테마파크와 크루즈를 포함한 익스피리언스 부문이 이끌었다. 해당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0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여행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시장 우려를 완화한 점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토이 스토리 5’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흥행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회사는 ‘모아나’ 실사 영화의 흥행 부진이 4분기 실적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