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서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9월 14일, 10월 12일, 11월 9일), 보라매공원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9월 21일, 10월 19일, 11월 16일), 어린이대공원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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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 센터를 운영해 128마리의 반려견을 검사했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방어 항체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64.8%에 불과해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집단 면역 권고 기준인 70%에 비해 부족했다”고 전했다. 진드기 매개 질병인 아나플라즈마병에 걸린 반려견도 1.6%로 조사돼 진드기 구제약을 먹이거나 뿌리는 등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동검진센터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질병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예방 대책을 만들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 센터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방역팀(02-570-3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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