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탈당문을 통해 “오늘자로 더불어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깊은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있지만 한편 홀가분하다”고 전했다.
|
그는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오히려 나아지기는 커녕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되어 딱 잡아떼고 버티며 우기는 반상식적이고 파렴치하기까지 한 행태가 상습적으로 만연되었고, 내로남불과 위선적, 후안무치, 약속뒤집기, 방패정당, 집단 폭력적 언동, 혐오와 차별 배제, 무능과 무기력, 맹종 등 온갖 흠이 쌓여 도저히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저의 정치적 꿈과 비전을 펼치기 위해 그리고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기에 그 터전이 될 수 없는 지금의 더불어민주당과 유쾌하게 결별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어느 길을 가든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적 가치로 실현하며 교육과 과학기술 등 미래 분야에 대한 획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민생에 집중하는 스마트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차후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구체적 행로에 대해 좀 더 시간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며 숙고한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내 대표적인 비명계 의원으로 꼽혔다. 지난 달 그는 국민의힘 입당을 비롯해 다양한 안을 갖고 고민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