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첫 뉴스로 권재홍 앵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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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현진 앵커가 "권재홍 보도본부장은 어젯밤 10시 20분쯤 본사 정문을 통해 퇴근하려는 순간 파업 중인 노조원 수십 명으로부터 저지를 받았다. 허리 등 신체 일부에 충격을 받았고 그 뒤 20분간 노조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방송이 나가자 노조 측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노조 측은 "권재홍 본부장은 청원경찰 40여명의 보호막 뒤에서 기자들과 신체적 접촉 없이 자신의 차량에 탑승했다"라며 "권 본부장은 기자들이 차량을 에워싸고 `시용기자` 채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20여분 간 다리를 꼰 채 휴대폰 통화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반복했다. 그 과정에서 단 한 번도 허리를 만지는 등의 부상당한 흔적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할리우드 액션 정도가 아니라 새빨간 거짓말이다. 지난 16일 권재홍 보도본부장의 퇴근과 기자회의 면담 요구 과정 전체를 찍은 동영상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박지원 "김재철, 박정희 독재 이후 최대 MBC 독재자" ☞MBC 박경추 아나, 배현진 공개 비난? "후회하리라" ☞박지원 “MBC 김재철 사장, 공식사과 해야” ☞MBC기자회 '제명' 이진숙…파업中 '파격' 승진 ☞"파업할만 했네"..MBC뉴스 한달에 2번꼴 제재 ☞MBC 사측, 노조집행부 업무방해로 고소 ☞[와글와글 클릭]MBC 노조 "실종된 사장님을 찾습니다!" ☞[와글와글 클릭]MBC 계약직 기자 공고, 노조 "장기전 대비" 반발 ☞[와글와글 클릭]MBC노조, 파업 콘서트 연다 ☞MBC 노조, 30일부터 총파업 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