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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신닥스,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2상 실패에 주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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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10.14 0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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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바이오제약업체 신닥스파마슈티컬스(SNDX)는 폐섬유증 치료제의 임상시험 실패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12시45분 현재 신닥스파마슈티컬스 주가는 전일대비 16.68% 하락한 13.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신닥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악사틸리맙의 임상 2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악사틸리맙의 폐섬유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으로 핵심 평가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서 향후 개발 전망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닉 보트우드 신닥스 연구개발 책임자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에 대한 유망한 과학적 근거에도 불구하고 MAXPIRe 임상시험이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주요 임상시험의 부정적인 결과가 신약 개발 기대를 약화시키면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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