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에너지 및 디지털 인프라 기업 헛8(HUT)은 기존 대형 고객사와 총 98억달러 규모의 장기 임대차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3시7분 헛8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38% 급등한 100.03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대규모 인프라 상업화 호재가 반영되며 11% 가깝게 폭등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기관 매수세가 든든하게 하방을 지지하면서 오후장까지 가파른 상승폭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헛8은 텍사스 지역에 위치한 자사의 1기가와트급 비콘 포인트 데이터센터 부지 전체에 대해 15년간의 장기 임대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이번 대규모 딜을 통해 비콘 포인트 데이터센터 인프라 가치가 완벽히 상업화 단계로 진입하며 향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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