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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페스티벌 화제작, LG아트센터 스크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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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1.04.01 08:50:53

28일부터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
해외 유명 예술가 작품 5편 엄선
올리비에 피 예술감독 마스터클라스 진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LG아트센터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아비뇽 페스티벌’ 화제작을 모은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를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상영한다.

LG아트센터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에서 선보이는 연출가 올리비에 피의 ‘리어왕’ 공연 장면(사진=LG아트센터)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는 LG아트센터가 아비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필름 버전의 아비뇽 페스티벌이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화제작 4편, 아비뇽 페스티벌이 추천하는 아티스트 작품 1편 등 총 5편을 총 10회에 걸쳐 상영한다.

상영작은 △샤우뷔네 베를린의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대표작 ‘햄릿’ △벨기에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안느 테레사와 로사스 무용단의 ‘체세나’ △2013년부터 아비뇽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연출가 올리비에 피의 ‘리어왕’ △프랑스 연극계의 떠오르는 신예 연출가 토마스 졸리의 ‘티에스테스’ △몰리에르상과 유럽연극상을 수상한 극작가 겸 연출가 조엘 폼므라의 ‘콜드룸’ 등이다.

아비뇽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올리비에 피와 함께하는 부대 행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비뇽 페스티벌과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해 소개하는 올리비에 피의 ‘마스터클라스’를 4월 매주 화요일 네이버TV LG아트센터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오는 5월 4일에는 올리비에 피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했던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대담과 관객들로부터 받은 사전 질문에 답하는 시간으로 구성한 ‘라이브 토크(TALK)’를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 전석 2만원. 공연별 상제 정보는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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