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할인 유통업체 달러트리(DLTR)가 2분기 호실적에도 부진한 3분기 가이던스와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후2시27분 달러트리 주가는 전일대비 3.76% 내린 127.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30% 넘게 오른 데 따른 가격 부담도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달러트리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대체로 웃돌았다.
다만 3분기 전망이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스트리트어카운트는 경영진이 하반기 이익률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한 점에도 주목했다.
실적보다 향후 수익성 둔화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면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한편 이날 하락에도 달러트리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약 33%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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