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반도체 장비시장 전망치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3시3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7.15% 하락한 46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오는 2030년까지 잉여현금흐름(FCF)의 80~100%를 주주에게 환원하고 웨이퍼 제조장비(WFE) 시장점유율을 2%포인트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게리 디커슨 최고경영자(CEO)가 WFE 시장 성장률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치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EO는 “장기 성장에 대한 확신이 크며 연평균 성장률도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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