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BY)가 시장 예상을 웃돈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에도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이라는 평가에 하락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후2시40분 베스트바이 주가는 전일대비 4.04% 내린 8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약 30% 오른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호재가 필요했다는 인식도 차익실현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베스트바이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에서 월가 전망치를 모두 넘어섰다.
회사는 2027회계연도 매출과 이익 및 동일점포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다만 스트리트어카운트는 관세 환급 효과를 제외하면 이익률 전망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을 들어 월가가 향후 전망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호실적보다 제한적인 마진 개선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단독] LG는 왜 주니어 AI 연구자 이직 막나…‘독파모' 인재전쟁 법정으로(종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80011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