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일환으로 12개 전공이 참여하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가 고교생 720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전공체험 행사에는 건국대 내 12개 전공이 참여한다. 첫 날인 23일에는 철학과가 주관하는 전공특강이 열리며 26일에는 문화콘텐츠학과 주관 아래 예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작품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녹지환경계획학과는 정원을 컴퓨터로 설계해보는 실습으로 학생들에게 전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 △항공우주종보시스템공학과 △영어교육과 △중어중문학과 △지리학과 △바이오산업공학과 △생명자원식품공학과 △교육공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수의학과 등 9개의 학과의 전공체험 행사가 열린다.
앞서 건국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공체험 행사를 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700여명의 고교생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박찬규 입학처장은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관심분야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넓혀주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학과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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