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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75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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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1.08 11:15:00

서버응용 SW·3D 프린팅 융합디자인과정 신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상반기 직업교육 훈련생 2757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모집기간은 9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만 3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에 ‘3D(3차원) 프린팅융합디자인’, ‘서버응용소프트웨어’ 등 청년 선호 학과를 추가로 개설해 미래유망산업에 대비한 청년 기술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주간 1년·야간 6개월) 53개 학과 1842명과 단기과정(3~6개월) 25개 학과 915명 등 총 2757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모집 학과는 패션 디자인·조리외식·특수용접·헤어디자인·건축디자인·주얼리디자인 등 실제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도 할 수 있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도 지원한다. 관련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수료 후 사후관리를 통한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해 훈련생의 취업 및 기업의 기술인력 확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상반기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직업훈련이 필요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훈련생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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