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업체 에버퓨어(EVP)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수익성과 현금흐름 지표가 확인되며 주가가 두 자릿수 급락세를 연출중이다.
27일(현지시간) 오후3시24분 에버퓨어 주가는 전일대비 10.39% 떨어진 97.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매도세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에버퓨어의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69.9%로 집계됐다.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0.7%를 밑도는 수준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FCF)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해 시장 전망과 전년동기 수준에 못 미쳤다.
마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현금창출력까지 악화한 점이 향후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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