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얀그룹이 24개국에서 100개 호텔·리조트와 76개 스파를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 해운대에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를 조성하며 사업을 전개한다.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전경 (사진=루펜티스㈜)
반얀그룹은 자연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공간 설계와 스파 프로그램 등을 주요 운영 요소로 두고 있다. 브랜드 운영 방향은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Infused with Nature)’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설계(Crafted for Intimacy)’ △‘지역사회와의 연결(Living in Community)’ △‘웰빙(Nurturing Well-being)’ 등 네 가지 브랜드 필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객실은 빌라 중심으로 구성하고 프라이빗 다이닝, 인빌라 서비스, 호스트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파는 숙박과 스파, 웰빙 프로그램을 연계한 형태로 운영하며,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를 통해 테라피스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테라피스트들은 태국 교육부와 보건부의 공인을 받은 교육기관에서 최소 35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파인다이닝 사프론 (사진=루펜티스㈜)
반얀그룹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24개국에서 100개 호텔·리조트, 총 1만4404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76개 스파와 71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에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를 개장하며 반얀그룹의 100번째 호텔·리조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현재 반얀트리(Banyan Tree), 앙사나(Angsana), 카시아(Cassia), 가리아(Garrya), 홈(Homm), 다와(Dhawa)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외에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카리브해 등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개발사 루펜티스㈜는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반얀그룹 멤버십인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TPC)을 제공한다. 해당 멤버십을 통해 전 세계 29개국 115개 호텔·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