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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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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16.08.31 0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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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직장인 대상 혈압·혈당 측정 가능한 레드서클존 운영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9월 첫째주(9월 1일~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캠페인 슬로건: 자기혈관 숫자 알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전국 200여개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의 참여로 진행된다.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가장 취약한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가능 장소인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동안 누구나 6대 도시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 또는 전국의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등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가능 하므로 관리 필요성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내 성인 4명(30세 이상) 중 1명이 고혈압이며,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이에 대한 예방 및 관리는 미흡하다”며 “금연·절주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과 관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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