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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르고뉴 최고급 와인 '도멘 앙리 흐북소'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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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기자I 2020.11.13 08: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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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하이트진로는 부르고뉴 최고급 레드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도멘 앙리 흐북소(Domaine Henri Rebourseau)’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도멘 앙리 흐북소는 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알려진 제브리 샹베르땅 지역에 1780년부터 이어져 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1차대전 참전용사였던 앙리 흐북소(Henri Rebourseau) 장군이 1919년 제브리(Gevery)로 돌아와 도멘(포도원)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앙리 흐북소는 부르고뉴 포도밭 중 상위 1%만 해당하는 그랑크뤼 등급의 특급포도밭을 5ha(1ha=1만㎡) 보유하고 있다. 또 모든 포도밭에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적용해 경작하고 있다.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이란 포도 등 작물재배 과정에서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않는 재배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르고뉴의 와인들은 도멘과 네고시앙(도멘으로부터 포도 및 원액을 구매하거나 와인을 구매해 판매하는 와인상인)이 혼재돼 다른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나 구매한 포도원액으로도 와인을 만든다. 반면 앙리 흐북소는 오직 자가포도밭에서 생산한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특급포도밭인 그랑 크뤼에서 생산된 와인 3종과 1등급 포도밭인 프리미에 크뤼 1종, 빌라쥬급 포토밭 1종류 등 총 5종의 피노 누아 제품이다.

도멘 앙리 흐북소 와인 5종은 11월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앙리 흐북소는 특급포도원과 유기농 포도재배 특성을 아주 잘 살려낸 와인”이라며 “피노누아의 본고장 부르고뉴의 특급 포도원인 도멘 앙리 흐북소는 피노 누아 품종을 좋아하는 와인애호가들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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