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할인 상품은 경북 청송 부사와 제주도 한라봉·밀감,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칠레산 포도 등이다.
꿀사과로 유명한 경북 청송 부사는 2.5kg 박스를 1만2800원에서 8900원으로, 부사 6입(봉)을 5880원에서 398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봉 1.8kg박스와 하우스비가림밀감 3kg박스를 1만38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수입 과일도 싸게 판다. 1개당 각각 1180원, 980원이었던 썬키스트 네이블 오렌지 특·대 상품은 780원·580원에 제공되며 1팩(800g)에 6980원이던 칠레산 청포도, 적포도는 480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이 이처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과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사전 산지 계약 재배와 해외 직소싱 덕분이다.
사전 산지 계약 재배란 유통업체와 재배 농가와 미리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그 양에 맞게 상품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재배 농가는 수확한 상품에 대한 판매 걱정 없이 수확에만 전념 할 수 있고 중간 마진도 발생하지 않는 것.
해외 직소싱 역시 해외 산지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을 없애 고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전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 입장에서는 판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곽용구 GS수퍼마켓 농산구매팀장은 "높은 물가 때문에 힘들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 같은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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