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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휘발유·경유 가격 나란히 하락…ℓ당 18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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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8.29 0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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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모두 소폭 내려
국제유가 변동성은 지속

23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3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이번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나란히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모두 ℓ당 1800원대를 이어갔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3~29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861.3원으로, 전주 1862.5원 대비 1.3원 떨어졌다. ℓ당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1845.2원으로, 같은 기간 0.5원 내렸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번 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7.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으며, 대구가 1834.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1887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가 1818.2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자가상표 주유소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868.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26.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는 GS칼텍스가 1849.2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08.1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여전하며 변동성이 지속됐다. 27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90.4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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