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굴사르’는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고려극장(이하 고려극장)에서 2018년 초연한 작품이다. 소비에트 문학상을 수상한 키르기스스탄 출신 작가 친기즈 아이트마토프의 소설이 원작이다. 이날 공연은 카자흐스탄 대표 국영방송인 KHABAR24에서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해 카자흐스탄 전역에 작품을 소개했다.
한국연극협회는 2019년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서울 ’ 중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려극장의 연극 ‘날으는 홍범도 장군’을 해외 초청 공연으로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 간 예술가들의 다양한 인적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0년 고려극장 초청으로 한국 공연팀이 카자흐스탄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불발돼 한국에서 공연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중계해 교류를 이어가게 됐다.
한국연극협회 관계자는 “현지 작품의 한국화를 모색한 이번 공연으로 양국 관객 모두가 좀 더 폭넓게 문화를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문화 산업 협력체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 굴사르’의 온라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한국연극협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